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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 적용되는 식립치료 2022.04.26 17:19
이창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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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쓰면 쓸수록 닳기 때문에 중장년층, 노년층에 접어들면서 이곳저곳 몸이 아픈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는 치아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씹는 힘이 약해지면서 점점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먹는 것은 어려워진다. 잇몸과 치아뿌리가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만 발생해도 쉽게 치아가 빠져버릴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추가적인 다른 치아까지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빠르게 시행해야 한다. 치아는 식생활과 긴밀한 관련이 있어 평생 사용해야 한다. 치아가 하나라도 상실되었다면 저작기능이 떨어져 음식을 섭취하는 데 불편함을 겪는다. 방치한다면 치열 전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65세이상 임플란트는 여러모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고령 환자는 골다공증이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케이스가 많다. 출혈이나 신체 부담이 있으므로 관련 질환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또 식립해야 할 치아의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나, 65세 이상 임플란트 환자는 2개까지 70%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환자가 치료 받기 전 철저하게 3D 정밀 진단을 해 그 결과를 토대로 식립을 진행해야 한다. 사전에 각종 요소를 살피고 입체적으로 분석한 후 맞춤 가이드를 제작해 절개하는 부분을 줄여 출혈이나 통증을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을 단축해 임플란트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리고 각종 3D-CT 진단 장비를 활용해 치아가 빠진 자리의 잇몸 상태는 어떠한지, 주변 치아가 기울어지지는 않았는지, 전체적으로 턱뼈는 어떤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 신경 선은 어디에 자리해 있는지 등 다각도로 살펴야 한다. 디지털 장비로 여러 차례 모의과정을 실시해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후 구강 구조와 동일한 가이드를 맞춤 제작해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데 미리 계획한 자리에 인공치근을 심어줌으로써 정밀하게 임플란트를 완성할 수 있다. [글 | 세이프플란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원장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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