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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의 정확도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는 '디지털임플란트' 2022.09.16 16:04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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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은 아직 여전하여 치과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른 일반 치료들 보다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들에게 더 큰 공포심을 준다. 환자들의 이른 공포심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료 기간과 통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치과에서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디지털임플란트'를 많이 하고 있다. 먼저 시술 전 3D CT와 3D 구강 스캐너 등의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3차원 구강 데이터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정밀하게 파악하고 컴퓨터 분석을 진행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위치를 정하고 모의 시술까지 미리 진행해 볼 수 있다. 디지털임플란트는 시술 전 모의 시술을 통해서 시술 후의 상태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고 실제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미리 줄여 부작용을 줄이고 시술 시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치아 및 잇몸 상태, 골밀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진행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디지털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만을 내어 식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절개 없이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후 회복이 빠르고 출혈과 붓기, 통증이 적으며 각종 부작용을 줄일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고 치료에 제약이 많아 치과 치료를 미루고 치아가 상실된 상태로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고령의 노년층이나 전신질환자들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하고 정확성이 높은 시술이라고 해도 시술 후 관리가 소흘히 되면 염증이나 부작용이 생기면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종료 후에는 병원에서 안내해 주는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더욱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해야 튼튼하게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세이프플란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은 "디지털임플란트는 난이도가 높은 시술이기 때문에 치과 선택 전에 의료진의 경력이나 다양한 경험, 보유하고 있는 장비, 병원의 분위기나 서비스,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것들을 꼼꼼히 알아보고 해당 병원의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 본 후 적어도 치과 2~3군데는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한다.<도움말: 세이프플란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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