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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는 경우2012.05.23 11:49
1. 사랑니 앞 치아의 잇몸병과 충치를 만들 때
사랑니가 기울어져 나있는 경우 사랑니와 앞 어금니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게 됩니다. 사랑니는 맨 뒤에 나기 때문에 청소도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사랑니와 앞 어금니에 충치가 생길수도 있고 또 감염이 생긴다면 잇몸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치관주위염이 생길 때
사랑니는 턱뼈에 충분한 공간이 없어 완전히 나지 못하고 반쯤 묻혀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치아주변으로 잇몸의 깊이가 깊어 양치가 되지못하고 세균의 감염이 증가합니다. 심한경우 붓고, 건드리기만 해도 피가나며 아프기도 합니다.
3. 턱뼈에 손상을 만들 때
사랑니가 완전히 나지 못하고 턱뼈속에 묻혀있는 경우 사랑니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변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낭종이나 종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생길수있는 일이므로 적어도 1년에 한번정도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치아교정치료를 위해
매복되어있는 사랑니는 치아교정 치료에 방해가 될수있어 치아교정 치료전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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