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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대체하는 최신의 자가치아이식 2011.07.25 16:22
강남런던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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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치로 치아를 뽑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회사원 임수현씨는 고민이 많았다. 치아를 뽑은 후 임플란트나 브리지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브리지는 비용이 싸고 간단하고 시간도 짧게 걸리지만 주변의 건강한 치아를 또 건드려야 해서 망설여지고 임플란트는 수술을 해야 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 것은 내치아가 아닌 보철물이라는 것이었다. 어떤 방법이건 보철물이므로 자연치아보다 어색하고 불편하고 또 수명이 있어 언젠가는 다시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다음의 알기쉬운치과정보카페(cafe.daum.net/smilelondon)를 알게 되서 방문한 한 치과에서 자가치아이식이란 치료에 대해 소개를 받고 시술을 받은 임씨는 몇 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 만족해한다. 시술받은 치아가 완전히 자신의 치아처럼 편하고 어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다 비용도 더 저렴했다. 자가치아이식은 자신의 정상적인 치아를 잃게 되었을 때 자신의 사랑니를 이용해서 치아를 회복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치아로 회복되므로 기능이나 해부학적인 모양이 완전히 처음처럼 회복될 수 있다. 그리고 성공 후 보철물이 아닌 자신의 치아이므로 수명의 개념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발치와 동시에 사랑니를 이식하므로 수술도 한번이면 되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짧다. 모든 것이 장점이지만 모든 경우에 가능하지는 않다.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랑니가 있어야 하고 뼈가 너무 파괴된 경우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은 자가치아이식에 대해 전문적인 치과가 많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전문치과를 찾아야 한다. 오랫동안 임플란트가 시술되어 요즘은 심심치 않게 임플란트의 부작용이나 실패사례가 많이 소개 되고 있다. 임플란트를 고려하기 전에 자가치아이식에 대해 먼저 고려하고 알아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듯하다.
기사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02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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