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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칼럼] 전체 임플란트, 치아 기능 회복으로 기능 및 심미성 도움 2022.08.30 17:13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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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 원장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고 노화 현상 중 잇몸이 약해지거나 치아가 상실되는 현상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상 중에 하나이다. 치아를 부분적으로 상실하거나 또는 모든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임플란트라는 치료 방법이 나왔지만 경제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워 치료를 하지 않거나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면서 치아를 상실된 상태로 방치하거나 치료를 미루는 것은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의 삶을 질만 떨어뜨릴 뿐이다. 그리고 치아는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상실된 치아로 잃어버린 기능을 복구해 줘야 한다. 전체임플란트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치아를 모두 상실했거나 치아가 1~2개만 남아있을 때 아래턱과 위턱에 각각 4~10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나머지 부분은 브릿지 구조의 보철물을 이용해 구강 기능을 회복하는 방식이다. 잇몸이나 다른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고도 치아 기능을 80% 이상 복원이 가능하다. 그시술을 원하는 연령층은 고령의 노년층이 많기 때문에 잇몸 뼈가 녹아내렸거나 잇몸 뼈가 부족할 경우에는 뼈이식을 선행한 후 시술을 진행하여야 하고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직접 식립해야 하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을 앓는 경우에는 내과적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환자 개인에게 맞춰 시술해야 하므로 특이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개별 맞춤 계획을 세워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치아를 잃은 상실감이 클 수 있지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검진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임플란트는 많은 양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고 난이도가 높은 시술인 만큼 치과를 선택하기 전 의료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의료 장비, 사후 관리 등을 꼼꼼히 알아보고 비교해 본 후에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 원장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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