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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에게 딱 맞는 1:1 맞춤 설계와 제작 ‘맞춤임플란트’ 2022.11.16 17:08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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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치아가 없는 자리에 인공 치아를 식립하여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 방법으로 요즘 임플란트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치과 내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예전의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뼈에 나사를 식립한 뒤 보철물을 연결하는 한 가지의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환자마다 구강 구조나 잇몸의 상태가 다를 수 있는데 하나의 방식으로만 시술되었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지 않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시술 전 환자의 구강 상태를 고려하여 개개인에게 딱 맞는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맞춤임플란트는 3D CT, 3D 스캐너와 같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통해서 환자의 잇몸과 구강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를 하고 컴퓨터 분석을 통해 개인의 잇몸에 딱 맞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임플란트 시술법이다. 맞춤임플란트는 컴퓨터 분석을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시술을 한 번 더 거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고 절개를 하지 않거나 최소의 절개로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어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에 임플란트 시술이 부담스러웠던 고령의 노년층이나 부작용의 위험으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을 꺼려 하거나 치료를 미뤘던 전신질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보통 임플란트 치료 기간은 환자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3~6개월 정도 소요된다.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시술을 진행한다면 임플란트 고정력이 약해져 쉽게 빠지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있다면 염증 치료 후에, 잇몸 뼈가 부족하다면 뼈이식을 병행하면서 치료를 해야 하므로 치료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나에게 딱 맞는 맞춤임플란트를 식립하더라도 치료 종료 후 사후 관리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 임플란트 사후 관리를 소흘히 하면 임플란트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고 염증이 생기거나 심하면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사후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요즘 1:1 맞춤으로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치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를 선택하기 전에 의료진의 경력이나 치과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 시술 후 사후 관리는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꼼꼼히 알아보고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움말: 세이프플란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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