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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임플란트, 적용 가능 여부 살펴야 2022.11.30 17:35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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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원장]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수명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했다. 100세 시대가 도래한 요즘, 치아건강이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부위다. 음식을 저작하며 소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심미적인 역할을 하며, 명확하게 발음을 낼 수 있게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이 있다. 만일 충치나 치주질환, 사고나 노화와 같은 이유로 치아를 소실하게 되었다면 빠른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 영구치의 손상은 전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가 소실되었을 경우 잇몸뼈가 흡수되는 문제, 비어있는 공간으로 인접치들이 몰리면서 치열이 변형되는 문제 등 여러 문제를 초래한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임플란트를 수복하여 개선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대중적인 치료법으로서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하여 고정시키고, 그 후 지대주와 크라운을 올려 완성하는 방법이다. 수개월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며, 잇몸을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틀니나 브릿지보다 저작력이 우수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임플란트의 치료기간과 내원 횟수를 단축시킬 수 있는 원데이임플란트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여러 과정으로 진행되었던 식립 과정을 줄여 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를 심고, 임시보철물을 당일에 장착한다. 그래서 내원하는 횟수를 줄이고 하루만에 임시보철물까지 장착하여 전체적인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임플란트를 미루고 있었다면 원데이임플란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창규 세이프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출처 : FT스포츠(https://www.f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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