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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원장 건강칼럼] 치아가 한 개도 없을 때, 임플란트 고려할 수 있어 2023.02.13 16:27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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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의 이창규 대표원장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듯,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치아건강은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여겨져 오며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치아는 음식을 저작하는 역할을 통해서 필요한 영양분을 얻게 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미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하며, 명확한 발음을 내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여러 이유로 치아가 소실되었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치아는 영구치라서 소실된 이후에는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같은 치아수복 방식을 이용한다. 자연치아 상실시 유사한 수준의 저작력, 심미성 회복이 가능한 방법으로서,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하여 고정시키고 지대주, 크라운을 연결하여 완성한다. 임플란트는 현재 대중적인 치아수복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자연치아와 비슷한 구조, 비슷한 기능을 하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남은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도 임플란트를 고려해볼 수 있다. 보통 무치악 상태에서는 틀니를 먼저 떠올리지만, 틀니는 사용 시 흔들리거나 탈락할 위험이 있다. 원하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치조골의 흡수로 인해 정기적으로 틀니를 조정해주어야 한다. 반면, 임플란트의 경우 악당 8~12개의 임플란트를 심어 고정시키기 때문에 틀니보다 강한 저작력을 기대할 수 있고, 흔들리거나 탈락할 우려가 거의 없는 편이다. 임플란트를 식립한 부분은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할 수 있다. 치아가 한 개도 남아있지 않을 때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것은 심어야 하는 개수가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치료를 받기 전에 해당 과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 사후관리 시스템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비교해야 한다. 치아상실이 건강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빠른 수복으로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글 :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의 이창규 대표원장) 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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