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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으로 중요한 난이도 높은 ‘앞니 임플란트’ 2023.03.29 17:51
이창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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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영구치는 한번 상실되면 다시 되찾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잘 관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유로 치아가 상실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 있다. 그중에 눈에 가장 잘 보이는 앞니가 상실하게 된다면 음식을 잘라내는 기능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에서 자신감을 잃게 된다.
게다가 앞니의 경우 어금니와 다르게 잇몸뼈가 얇은 경우가 많아, 임플란트의 인공치근을 식립하기 위해서는 잇몸뼈가 얇아서는 안 된다. 이 뼈를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식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골 결합이 진행되어야 모든 과정이 잘 끝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과정이 난이도 높은 시술이다. 이 원장은 “앞니 임플란트는 개개인에게 맞는 정교한 계획을 세워 시술하는 한편, 사후관리도 철저해야 하며, 잇몸뼈가 얇은 것을 고려해 잇몸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결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하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정기검진을 받는 등 여러 방법으로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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